과학과 예술의 융합
지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본교의 세종캠퍼스 C동 과학관에서 ‘미생물 세계; 미생물, 예술을 만나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이오헬스 혁신 융합 대학사업단의 비교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었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을 직접 다루고, 배지 위에 미생물로 그림을 그려보는 예술 실험 활동을 경험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생물학을 전공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도 미생물이라는 생명체를 직접 다루고 관찰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명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과학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이 아닌, 예술과 과학이 융합된 창의적 실습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직관적이고 감성적으로 생물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한규용 교수는 “과학을 감성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예술의 힘을 활용하고자 했다”며, “생명과학이 어렵고 낯선 것이 아니라,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흥미로운 대상이라는 점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미생물이라는 생명체를 매개로 과학적 개념을 시각화하고, 스스로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표현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론 주입식 수업이 아닌 체험 중심의 활동이라는 점에서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과학 교육과 차별화된 지점이었다. 학생들이 손으로 직접 실험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과학을 ‘느끼고 해석하는’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었다. 이는 생물학을 낯설게 느끼는 학생들에게도 새로운 학습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서는 실험의 안전성과 기본적인 생물학 지식에 대한 안내도 충분히 이루어졌다. 한규용 교수는 “전공자가 아닌 학생들도 미생물을 직접 다루는 만큼, 안전하고 자유롭게 실험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 노력했다”며, “과학적 정확성과 예술적 표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상애니메이션학부 김샤론 학생은 “평소 보기 힘들었던 미생물을 직접 다룰 수 있어 소중하고 귀한 체험이었다”며, “무척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채연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미생물 배양을 통해 그림을 그리는 예술 분야(Agar Art)의 존재를 새롭게 알게 되었고, 직접 경험해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낯선 방식과 도구, 지식을 매개로 작은 원판에 그림을 그리고, 그 결과는 일정 시간이 지나야만 확인해볼 수 있는 등 생소했지만 동시에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미생물 배양 지식을 일부 학습한 것 또한 유익한 공부였기에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과 예술을 접목한 융합 교육의 좋은 사례로 남았으며, 8월에는 더 다양한 미생물과 배지를 활용한 두 번째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 또한 향후 바이오헬스 관련 기업 및 연구소의 전문가를 초청한 진로 탐색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어, 과학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다양한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온라인커뮤니케이션실 하은수 기자
과학과 예술의 융합
지난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본교의 세종캠퍼스 C동 과학관에서 ‘미생물 세계; 미생물, 예술을 만나다’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이오헬스 혁신 융합 대학사업단의 비교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었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을 직접 다루고, 배지 위에 미생물로 그림을 그려보는 예술 실험 활동을 경험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생물학을 전공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도 미생물이라는 생명체를 직접 다루고 관찰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명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과학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이 아닌, 예술과 과학이 융합된 창의적 실습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직관적이고 감성적으로 생물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한규용 교수는 “과학을 감성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예술의 힘을 활용하고자 했다”며, “생명과학이 어렵고 낯선 것이 아니라,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흥미로운 대상이라는 점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미생물이라는 생명체를 매개로 과학적 개념을 시각화하고, 스스로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표현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론 주입식 수업이 아닌 체험 중심의 활동이라는 점에서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과학 교육과 차별화된 지점이었다. 학생들이 손으로 직접 실험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과학을 ‘느끼고 해석하는’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었다. 이는 생물학을 낯설게 느끼는 학생들에게도 새로운 학습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서는 실험의 안전성과 기본적인 생물학 지식에 대한 안내도 충분히 이루어졌다. 한규용 교수는 “전공자가 아닌 학생들도 미생물을 직접 다루는 만큼, 안전하고 자유롭게 실험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 노력했다”며, “과학적 정확성과 예술적 표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상애니메이션학부 김샤론 학생은 “평소 보기 힘들었던 미생물을 직접 다룰 수 있어 소중하고 귀한 체험이었다”며, “무척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채연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미생물 배양을 통해 그림을 그리는 예술 분야(Agar Art)의 존재를 새롭게 알게 되었고, 직접 경험해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낯선 방식과 도구, 지식을 매개로 작은 원판에 그림을 그리고, 그 결과는 일정 시간이 지나야만 확인해볼 수 있는 등 생소했지만 동시에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미생물 배양 지식을 일부 학습한 것 또한 유익한 공부였기에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과 예술을 접목한 융합 교육의 좋은 사례로 남았으며, 8월에는 더 다양한 미생물과 배지를 활용한 두 번째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 또한 향후 바이오헬스 관련 기업 및 연구소의 전문가를 초청한 진로 탐색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어, 과학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다양한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온라인커뮤니케이션실 하은수 기자
기사 출처 : https://www.hongik.ac.kr/kr/newscenter/news.do?mode=view&articleNo=139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