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는 어렵지 않아요”, 청소년∙대학생 연합 ‘유스랩’ 부트캠프 성료

홍익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
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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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대학생 연합 ‘유스랩’ 부트캠프 성료


본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지난 5월, 총 4회에 걸쳐 청소년과 대학생이 함께하는 ‘2025 바이오헬스 청소년∙대학생 연합 부트캠프: 유스랩(lab)’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부트캠프는 바이오헬스 분야에 대한 청소년의 흥미를 촉진하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바이오헬스는 고령화, 감염병, 디지털 헬스케어 등 사회적으로 중대한 문제를 다루는 미래 핵심 산업이지만, 청소년에게는 여전히 낯설고 어렵게 여겨지는 분야다. 이에 본 캠프는 “바이오헬스는 우리 일상과 밀접한 분야이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 구성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멘티 21명을 포함해, 학부생 멘토 14명, 지도교원 5명, 심사위원 3명, 특강 연사 7명, 스태프 7명으로 이루어졌다. 참가자들과 지도교원이 함께 팀을 구성해 지역사회 바이오헬스 문제를 함께 탐구하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아이디어톤 형식의 캠프로 진행됐다.



3주에 걸친 캠프 기간 동안 진행된 특강 역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허윤석 교수(기계시스템디자인학과)의 ‘의학과 공학: 인간 중심으로 정점을 찾다’, 최경윤 교수의 ‘바이오헬스와 미디어 및 공학’, 김현범 교수(가톨릭의대)의 ‘바이오헬스와 의사’ 등 분야별 전문가 7인이 직접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강연을 진행해 현장감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 열린 성과 공유회에는 청소년 참가자들의 학부모들도 함께 자리해 자녀들의 활동 성과를 직접 지켜보았다. 이렇게 총 70명 이상이 성과공유회에 참여하며, 배움과 성장이 함께한 여정이 풍성하게 마무리되었다.



참가자들의 피드백은 긍정적이었다. 한 청소년 멘티는 “내 아이디어가 실제 팀 프로젝트에 반영되고, 발표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부생 멘토들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문제 해결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체험할 수 있는 값진 기회였다”고 전했다.


지도교원들도 이번 부트캠프가 단순한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세대 간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모델로 발전될 수 있음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지도교원으로 참여한 이용오 교수(산업데이터공학과)는 청소년과 대학생, 나아가 고령자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지역 내 바이오헬스 문제를 발굴하고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험적 프로젝트로 확장될 수 있음을 강조했으며, 이러한 제안을 바탕으로, 2학기에는 새롭게 파일럿 스터디가 운영될 예정이다.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의 단장인 하정훈 교수(산업데이터공학과)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에게 바이오헬스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대학생들에게는 실전형 협업 경험을 제공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미래 인재 양성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커뮤니케이션실 장예찬 기자



원문 출처 : https://www.hongik.ac.kr/kr/newscenter/news.do?mode=view&articleNo=139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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