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손'이 과연 현실화될 수 있을까?

홍익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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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론 머스크(Elon Musk) 소유의 뇌 임플란트 회사 뉴럴링크(Neuralink)가 새로운 실험을 준비하면서 더 많은 자금을 조달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뉴럴링크는 뇌 활동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인간에게 이식될 장치를 개발 중에 있으며, 마이크로칩을 두개골을 통해 뇌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계획 중이다.

 이 회사는 내년(2024년) 5월에 FDA의 승인을 받아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며, 수천 명 이상의 지원자 중 11명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과거 뉴럴링크가 원숭이들을 대상으로 이미 임상 시험을 진행했었고, 이 과정에서 적지 않은 수의 원숭이들이 죽으면서 비판에 직면하기도 했다. 임상 시험 과정에서, 12마리의 원숭이가 다양한 건강 이상을 겪으며 결국 안락사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한 동물 권리 단체는 뉴럴링크가 연구용으로 사용한 원숭이들이 학대를 당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주장했으며, '책임 있는 의학을 위한 의사 위원회' 또한  기록에 "극심한 고통"이 드러났다고 말한 바가 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지난 9월 "뉴럴링크 칩으로 인해 죽은 원숭이는 없다"고 말했으며, 실험 대상인 원숭이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언급했다.

 머스크는 또한 이 칩이 '테슬라'의 로봇 'Optimus'의 팔다리와 결합되면 "영화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루크 스카이워커'처럼, 로봇손 사용이 현실화될 수 있다."라고 언급하며 인류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선언했다.


출처 :

https://www.businessinsider.com/elon-musk-neuralink-raises-more-cash-human-trials-2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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